매화주1 식용 꽃 종류, 손질법, 보관법 알려드려요 봄이 오고 있다는 걸 어디에서 제일 많이 느끼시나요? 저는 나무들에서 꽃눈이 보이기 시작하면 곧 봄이 오겠다고 생각합니다. 목련꽃이나 매화가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건 겨울과 봄이 맞닿은 지점에서 꽃을 피우기 때문이죠. 꽃은 눈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알려줍니다. 차나 화전, 비빔밥, 술 등으로 요즘 예쁜 꽃들이 많이 사용되죠. 물론 아무 꽃이나 먹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. 식용으로 재배되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꽃이 따로 있습니다. 식용 꽃은 음식의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주로 색과 향, 맛을 더해주기 위해 많이 애용됩니다. 그럼 어떤 꽃들이 우리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식용 꽃 종류 1. 팬지 대표적인 식용 꽃입니다. 추위에 강해 월동이 가능하며 아파트 화단이나 도로.. 2023. 2. 6. 이전 1 다음